-
은행들 1000명 넘게 뽑는다
하반기 은행권 공채 시즌이 돌아왔다. 주요 은행들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더 많은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. 21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·우리·신한·하나·외환·산업·기업은행 등 7개
-
산업은행, 15년 만에 고졸 공채
강만수 회장 산업은행이 하반기부터 신입행원 3분의 2를 고등학교 및 지방대 졸업자로 뽑기로 했다. 산은은 18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약 150명 규모의 하반기
-
[200자 경제뉴스] 휠라코리아, 유럽 ·아프리카 파트너십 外
기업 휠라코리아, 유럽 ·아프리카 파트너십 휠라코리아는 유럽·중동·아프리카 지역의 신규 라이선스 파트너십 계약으로 이 지역의 조직 개편과 유통 재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. 이들 지역
-
[200자 경제뉴스] 캐세이패시픽, 특가 항공권 판매 外
기업 캐세이패시픽, 특가 항공권 판매 캐세이패시픽항공이 호주 시드니·브리즈번·멜버른의 특가 항공권을 17~20일 홈페이지(www.cathaypacific.com/kr)를 통해 판매
-
부산은행 행원 50명 채용
부산은행은 올 하반기 정규직 사원 50명을 뽑기로 하고 24일까지 온라인(busanbank.incruit.com)으로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. 이번 신입행원 채용은 연령과 성별, 전
-
[200자 경제뉴스] LG이노텍, 하반기 대졸 신입 300명 채용 外
기업 LG이노텍, 하반기 대졸 신입 300명 채용 LG이노텍은 올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300명을 채용한다. 공채 부문은 LED(발광다이오드)·태양전지 등 첨단 부품 소재 사업의
-
시중은행들 다음달부터 신입 공채
시중은행들이 다음 달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다. 우리은행은 다음 달 초 채용 공고를 내고 300명의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이다.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신입사원의 20% 정도를
-
“KB금융, 하반기 구조조정 전념”
어윤대(사진) KB금융지주 회장은 “올 하반기 구조조정을 통해 KB금융의 경영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전념할 것”이라고 15일 밝혔다. 어 회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“하반기 경영의 핵
-
[Close-up] 이종휘 우리은행장, 풍림화산의 자세로 순익 1조원 클럽 복귀
‘풍림화산(風林火山)’. 이종휘(61·사진) 우리은행장이 올 1월 창립 111주년 기념식에서 꺼낸 화두다. 중국의 병법서 『손자』의 ‘군쟁(軍爭)’ 편에 나온다. ‘움직일 때는 바
-
11개 은행 신입 행원 올해 3200명 뽑기로
22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내 11개 은행이 올해 신입 행원 3200여 명을 뽑는다. 11개 은행이 뽑는 신입 행원 중 정규직은 2300여 명, 비정규직은 900여 명이다. 올해 채
-
[200자 경제뉴스] 3월 18일
암 진단도 집에서 간단하게 혈액·침 성분 분석기 개발 집에서 간단하게 암을 진단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. 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은 혈액이나 침 성분을 분석해 암 발병 여부나
-
[브리핑] 우리은행, 하반기 공채 14일부터 원서 접수
우리은행은 하반기 공채를 통해 신입 행원 200명을 뽑는다고 4일 밝혔다.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한다. 서류전형과 1차 면접, 인·적성 검사, 2차
-
기업은행 신입 초봉 줄여 인턴사원 400명 선발한다
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이 올해 대졸 신입 행원의 초임을 20% 깎고 그 재원으로 400명의 인턴사원을 선발하기로 했다. 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채용하는 200여 명의 정규직
-
신입행원 뽑습니다
시중은행들이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. 우리은행은 8일 개인·기업 고객 영업인력 위주로 신입행원 200명을 채용키로 하고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
-
“출신대학 인재 끌어오라” 임원 총동원령
서울 소재 대학을 졸업한 동부그룹 12개 계열사 임원들은 이번 주 김준기 회장의 ‘특별 지시’를 받았다. “출신 대학에 가서 그룹의 현황과 전망을 자세히 알리고 우수 인재를 최대한
-
[JOBs] 신한은행, 끝없는 금융영토 확장 … 이젠 해외로
올 하반기 공채에 합격한 신한은행의 신입사원들이 서울 태평로 본사 앞에 모였다. 왼쪽부터 김진우·박유연·김재익·나지은·이순한씨. [사진=안성식 기자]‘신한 스피리트’란 말이 있다.
-
학력 제한 없앴더니 고졸 더 외면 당해 … 은행 '열린 채용의 역설'
외환은행 인사팀의 김은성 차장은 요즘 곤혹스럽다. 다양한 신입행원을 채용하기 위해 도입한 '열린 채용'이 정반대 결과를 낳고 있기 때문이다. 정부는 최근 공기업을 중심으로 학력이나
-
[한입경제] 은행 취업‘더 좁은 문’… 경쟁률 120대 1
구직자가 신입 행원이 되려면 평균 120명의 경쟁자를 제쳐야 하는 시대가 됐다. 우리은행은 이달 12일까지 신입행원 원서 접수 결과 200명 모집에 2만4000여 명이 몰려 120
-
은행취업 '바늘구멍'...경쟁률 120대1은 기본
올해 하반기 시중은행 공개채용 경쟁률이 120대 1을 넘어서 은행 들어가기가 바늘구멍 뚫기만큼이나 어려워질 전망이다.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12일 신입행원 원서접
-
막 오른 은행권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
“스탠다드 차타드의 글로벌 가족인 SC제일은행에서 도전적인 인생의 꿈을 펼치실 참신하고 능력 있는 인재를 모집합니다. 자격 조건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자, 전공·대학 성적 제한 없
-
[JOBs] (60) 국민은행 - 희망 입금기, 행복 출금기
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사 영업점 자동화기기 앞에서 국민은행 행원들이 포즈를 취했다. 왼쪽부터 홍준희·고재섭·정호정·최지현·김민애씨. [사진=최승식 기자]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동
-
우리은행 올 사원 채용 때 '역시' 인증자에 가산점
우리은행은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신입 행원 채용 때 국사 능력 우수자를 우대하기로 했다. 국사편찬위원회가 지난해 1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'한국사능력검정시험'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
-
[신이 내린 직장] ① 한번 들어가면 그야말로 ‘天國 ’
요즘 언론에 ‘신이 내린 직장’이란 말이 유행하고 있다. 시니컬한 표현이지만 여기에는 ‘좋은 직장’에 대한 부러움과 질시가 깔려 있다. 극심한 취업난 속에 ‘신이 내린 직장’에
-
[한입경제] 금융계 신입행원도 '여성 바람'
보수적이라는 은행가에도 '여초(女超)' 바람이 불고 있다. 국민은행이 지난해 말 채용한 2007년 상반기 대졸 신입행원 225명 중 여성이 114명으로 남성보다 3명이나 많았다.